대체 콩이 뭐야?

스프링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객체의 생명 주기와 의존성을 관리하는데, 이러한 객체를 빈이라고 부른다. 빈은 스프링 IoC 컨테이너에 의해 생성되고 관리되며,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곳에서 필요에 따라 주입된다.

< IoC Container = DI container, ⊂ Bean Container >

IoC 컨테이너 - DI, Event Listener : 어떤 이벤트가 벌어졌을 때 반응하는 메소드

…근데 왜 하필 콩?

• 스프링 컨테이너에 의해 관리: 빈은 스프링이 생성하고 관리하는 객체임. 개발자가 빈을 직접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, 스프링이 필요할 때 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, 빈 간의 의존성도 자동으로 처리함
• 싱글톤 기본 스코프: 스프링에서는 기본적으로 빈이 싱글톤으로 관리됨. 즉, 동일한 빈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하나의 인스턴스만 존재함. 다만, 필요에 따라 프로토타입 스코프를 사용하여 매번 새로운 객체를 생성할 수 있음
• 생명 주기: 빈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시작될 때 생성되고, 컨테이너가 종료될 때 소멸함. 스프링은 빈의 생성, 초기화, 의존성 주입, 소멸 등 객체의 전체 생명 주기를 관리함

1. XML 설정 파일에서 빈 정의: 전통적인 방식

   

2. 자바 어노테이션으로 빈 정의: 스프링에서는 어노테이션을 사용해 빈을 정의하는 방식이 더 일반적이다. 주로 @Component, @Service, @Repository, @Controller 어노테이션을 사용함. 이 어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는 스프링이 자동으로 빈으로 등록한다.

   

3. @Configuration과 @Bean을 사용한 빈 정의: 개발자가 특정 메서드를 사용해 직접 빈을 생성하고 싶을 때, @Configuration 클래스 내에서 @Bean을 사용하여 빈을 정의할 수 있음

   

• 싱글톤 : 기본 스코프로, 하나의 빈 인스턴스가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공유됨
• 프로토타입 : 요청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빈 인스턴스를 생성함
• Request :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각 HTTP 요청마다 새로운 빈을 생성함
• Session : 각 HTTP 세션마다 하나의 빈을 생성하고, 세션이 종료될 때 소멸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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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> singleton: 한 개의 객체만 생성.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이 singleton이다.

=> prototype: getBean() 호출할 때마다 생성

=> request: (웹)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생성

=> session: (웹) 세션이 생성될 때마다 생성

=> application: (웹)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때 생성

=> websocket: (웹) 웹소켓이 연결될 때 생성*

\

빈 사용 예시

위 예시에서 UserService와 UserRepository는 스프링 컨테이너에 의해 빈으로 관리되고, **의존성 주입(DI)**를 통해 서로 연결됨. UserService는 UserRepository를 의존성으로 가지며, 스프링이 자동으로 빈을 생성하고 주입함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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